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9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소재 가지 농가를 찾아 밭 고르기와 가지 순 자르기 등을 거들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에 흘린 땀방울이 단비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구현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영농철 부족한 일손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일손돕기의 범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고자 지난 15일 영농지원 전국동시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농협상호금융도 이날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 여영현)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상호금융 도약’과 ‘본격적인 추가정산 1조원 시대의 동력확보’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경영 및 손익관리 컨트롤 타워로서 TF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산하에 농·축협 연체관리 TF,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 TF,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TF, 농·축협 신용사업 규제완화 TF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최적의 운영체계를 갖추어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는 등 농축협 지원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 농·축협의 수익을 책임지는 상호금융특별회계 임직원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변화하고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제1회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농축협에 우호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특별회계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각 TF에서 선정‧발굴된 혁신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15일부터 NH콕뱅크 내 '농촌사랑 기부' 서비스를 신규 도입하며, 이와 함께 '기프티콕 기부왕 선발대회'도 6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농촌사랑 기부' 서비스는 고객이 NH콕뱅크에서 쌓은 비현금성 활동점수인 기프티콕을 기부 콘텐츠에 사용하고, 농협은 고객을 대신해 기부하는 서비스이다. 첫 콘텐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농촌에 거주 중인 국가보훈자를 지원하는 기부 활동으로, 고객이 사용한 기프티콕 점수를 기반으로 구간별 조건에 따라 농협에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기프티콕 기부왕 선발대회'는 기프티콕 기부 점수 상위 100명에게 NH포인트 ▲30만원권(1위) ▲10만원권(2~3위) ▲5만원권(4~6위) ▲2만원권(7~36위) ▲1만원권(37~100위)을 지급하고, 50콕 이상 기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600명에게 NH포인트 5천원권을 지급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를 통해 고객께서 손쉽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변화와 혁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유익한 새로운 NH콕뱅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의 일환으로 5일 '새봄N새희망예금'을 출시하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5,300명을 추첨하여 1억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새봄N새희망예금'에 가입 후 이벤트 응모까지 완료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명을 추첨하여 골드바 3돈(5명),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1,985명)을 증정할 뿐 아니라, 2천만원 이상 가입고객의 경우 골드바 10돈(1명), 안마의자(2명), 김치냉장고(3명), 다이슨에어랩(5명) 등 총 1,00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농축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하여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90명)을 증정하고, 이 외에도 매 100번째 선착순 가입 고객(1,000명), 24년 이상 장기 거래 고객(100명), 농축협 첫 거래 고객(100명), 용띠 출생 고객(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3만원 또는 1만원)을 제공한다.'새봄N새희망예금' 가입고객은 응모 조건만 갖춘다면 농협이 다양하게 준비한 7개의 이벤트에 각각 응모 할 수 있고 중복당첨이 가능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최근 NH콕뱅크 내 생활서비스 명칭을 '콕혜택'(변경 전 콕세상)으로 변경하고, 신규 서비스 추가 및 UI/UX 개선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플랫폼 개편을 진행했다. 개편된 '콕혜택'에는 농협물류와 연계한 ‘농협방문택배’ 및 매일의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NH콕!운세’와 같은 생활 밀착형 신규 서비스가 적용되었다. 또한, 농협 마이데이터와 연계한 ‘NH콕부동산’,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도 추가되어 고객들에게 금융정보를 원스탑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최신트렌드 UI/UX 디자인 적용 ▲콕혜택 서비스 카테고리 세분화(4개→8개) ▲아이콘 및 텍스트 시인성 향상 등을 통해 고객이 더욱 간편하게 NH콕뱅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은 물론 남녀노소 모든 고객이 누구나 더 편리한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변화와 혁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NH콕뱅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가 2%p의 이자를 지원하는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을 포함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2년 이내로 ▲영농자금 용도의 신규대출 및 기존 대출 대환 신청이 가능하며, 총 한도는 1조원으로 최소 2만 여명의 농업인에게 40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첫 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 서안성농협(조합장 윤국한)을 방문해 25년 동안 농협과 함께해 온 유찬상(80세) 조합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찬상 조합원은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1호 가입자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강호동 회장은 “고금리로 힘들어하고 계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혁신적인 저금리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금융지원은 물론 농가 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등 다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3월 26일 취임 첫 날,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농·축협과 소통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본점을 찾아 경영여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여영현 대표이사는 상호금융 발전을 위해 지역 농·축협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산적한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부동산 PF 위기 및 고금리 장기화 등 불확실한 사업여건 속 ▲지역 농·축협 연체율 감축 ▲상호금융 특별회계 수익력 제고 ▲상호금융 독립법인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중요한 시기에 농·축협 금융사업을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변화와 혁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 상호금융을 구현하여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